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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유럽이 가까이(?) 있기에 일년 내내 맛 볼 수 있는 씨없는 포도-
가끔은 맹맛에 새콤한 포도가 걸리기도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포도는 색깔도 영롱한데 끝내주게 달콤해-
상대적으로 당도가 떨어지는 청포도 대신 적포도를 사면 좋았을테지만,
왠지 알록달록 색깔 맞춰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져서 꼭 색을 맞춰 사게 된다. ㅎㅎ
맛있는 과일이 넘쳐나던 여름이 끝나서 아쉬웠는데,
달콤한 포도와 사과, 그리고 감의 계절이 와서 또 좋은 늦가을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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