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 파스타, 참치죽, 밑반찬, 수육 등등
2015. 1. 16.
어우, 사진 왜 이래..관자 볶아 오일 스파게티 완전 맛있었는데.. 모나망은 조개살 볶아서 봉골레 해주고 우린 이거 먹었는데, 우리꺼 다 먹고 모나망 남긴거 조금 먹어보니 비리더라.. 미안..;; 회식하고 온 다음엔 꼭 탈이 나는 행님. 장이 넘 민감하셔서리..안그래도 위가 작아져서 적게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랑 우루루 몰려가서 급하게 많이 먹다 체한 모양.참치야채죽 끓여줬는데 많이 안먹히는지 먹다 남긴다. 췟- 맛있구만그래- 빙판에 넘어져 팔이 부러진-_ - 엄마 보러 가기 전날,엄마에 비해 한참 부족한 솜씨지만 그래도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가려고 오전부터 서둘렀다. 파도 좀 다듬고, 졸이고 끓이고 볶고, 해서 겨우 만든 네가지 반찬.. ㅡㄴ ㅡ 이게 모야.. 느려도 너무 느리잖아..암튼, 우리 먹을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