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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골 삼촌네서 사다 먹는데
올해는 마늘이 다 타버렸다고.. 가물어서 그런가..
장마 오기 전에 집 앞 마트에서 한접 사다가 말리는 중.
내년 이맘 때까지 맛있게 먹겠지-
모나망 먹으라며 고모가 사오신 국산 체리.
생긴건 앵두처럼, 만져보면 말랑말랑 한데-
맛은 영락없는 체리다!! 더 과즙이 많아 상큼해!!
오올... 비싼게 흠 ㅡㄴ ㅡ;;
메르스 땜시
외부 견학도 못가고 외부 선생님도 못와 심심한 모나망 어린이집 친구들을 위해
바나나 초코 머핀 한판 야무지게 구웠다.
통에 담아 맛나게 나눠먹으라고 갖다 줌.
좋아했겠지??
초코케익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테니.. (아닌가;;)
날이 궂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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