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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를 마신다. 레몬맛.
근데 레몬에이드 맛도 궁금해.
자몽청은 좀 달짝지근 하거든..
마트에서 레몬 5개 사다가,
하나는 레몬소금 만들어 두고,
4개만 얇게 저몄다.
우와.. 레몬씨 빼는게 보통이 아니구나..
꼼꼼히 뺀다고 했는데 저기 사진에도 보이는 저 레몬씨!!
얇게 저미다가 손톱까지 저며서 아프고 따갑고 막.
암튼 레몬 4개로 겨우 저 한병 건졌다.
시원한 탄산수에 타서 한모금 꿀~~~꺽!!
어라.. 뭔 맛이.. 달지도 상큼하지도;;
넘 적게 넣었나봐..
암튼 냄새는 확실히 상큼.
스낵오이 한봉지 사다둔 걸 잊고는 한참 후에 발견.
후다닥 절임물 끓여 부어 피클 만들기.
물:설탕:식초 비율이 2:1:1
피클링스파이스 약간,
마늘 저며 넣고 월계수 잎사귀도 하나 추가.
소금은 안넣어도 된다는데, 나는 약간 넣었다.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보니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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