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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 반죽코스 6분 돌려 한덩어리로 뭉치고 손반죽 20분.
스텐레스 쟁반에 반죽해서 그런지 물 온도를 높게 잡아도 완성 반죽은 23도..
두배 부풀 때까지 기다리니 50분이나 걸렸다. 폴딩.
모나망 델러 다녀오느라 1차 발효 2시간. (3배 정도 부품)
성형 후 2차 발효 2시간. (오븐에 뜨거운 물 넣고)
오븐 예열 동안 밥상보와 김장비닐 콜라보로 반죽 마르지 않게 잘 버텼고.
첫판 구우니 밑이 고동고동~
두번째 판은 밑불을 5분 후에 끄고 구웠는데도 고동고동~
황금색은 멀고도 험한 길..
단과자빵은 오븐의 섬세한 조절이 필요한 작업이구낭..
중앙의 지네 입;처럼 튀어나온건,
발효 중 풍선처럼 부풀어 있던걸 터뜨리지 않고 구웠더니 저지경.. 아놔...
다음날 시식-
씐나~~
고동고동한 밑부분.. 흑..
2차 발효를 충분히 했더니 빵결이 퐁신퐁신 정말 보드라운 단팥빵이 되었다.
한개 다 먹고 나니,
어디 가서 굶어 죽지는 않겠구나 하는..
넘나 맛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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