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토스트 - 만들기 간단하고 쉬운데, 대박 맛있음!!

얼마 전 만든 블루베리 잼을 다 먹어서 또 만들었다. 

이번엔 블루베리 500g에 설탕 250g만 넣고 만들었다. 블루베리가 워낙 달달하고 향이 좋아서 설탕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음. 양을 적게 만들어서 금방 먹을거라 설탕 적게 넣어도 상할 염려도 없고.. 나는 잼이 좀 묽은게 바르기도 쉽고 편해서 오래 졸이지 않고 뚝뚝 떨어지게 만들었다. 

블루베리 잼을 만들었으니 '전남친 토스트' 가보자-

 

우선 식빵을 바삭하게 토스트 하기.

 

 

토스트 해서 노릇노릇한 곳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크림치즈 위에 블루베리 잼을 취향껏 바르고,,

 

나머지 식빵을 덮어 다시 토스트하러 슝~
갈색빛 돌며 바삭함이 눈으로 느껴지면 오케이!!

 

크림치즈가 데워져서 사르르 녹고, 블루베리 맛과 향이 넘나 상큼한!!
진~짜 맛있다. 

만드는 수고로움에 비해 맛이 월등한 전남친 토스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