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담그기
2014. 2. 28.
2년전 담은 간장과 된장, 맛있게 먹고 있다.아직 2년은 족히 먹고도 남을 된장, 간장이 남아 있는데,울 엄마, 손 큰 울엄마 더 담아야 한다며.. 묵으면 더 맛있다며.. ㅎㅎ;; 장 담는거 복습도 할 겸, 다시 담는다. 깨끗하게 씻은 메주 1덩이(약 2kg) + 굵은 소금 600ml*3 메주 3덩어리굵은 소금 600ml*9물 숯, 마른 고추 5개 (1) 깨끗한 물에 소금 잘 풀어서 가만히 두어 뻘이나 잡티 가라앉혀 둠.(2) 메주를 솔로 싹싹 문질러 깨끗하게 닦아둠.(3) 잘 가라앉은 소금물에 계란을 띄우면 500원짜리 동전만큼 올라오도록 간을 맞춤. (많이 올라올 수록 짬)(4) 소금물을 베보자기 등으로 잘 걸러 항아리에 붓고, 메주, 숯, 고추 등을 넣어.(5) 햇빛 잘 들도록 해서 약 50일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