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티슈 비교 - 소프트메이트 vs 아기따꼬
2015. 5. 28.
물티슈가 뉴스에 나올 때마다 찜찜해서 어디 쓰겠나 싶어, 건티슈로 바꾼지 몇개월. 처음 쓸 때는 애가 똥범벅 하고 있으니 언제 물 묻혀서 닦나 귀찮았는데, 익숙해지니 아이가 쓸 만큼만 그때그때 물에 적셔 두었다가 사용하니 개운하고 덜 찜찜하고 좋다. 나는 [베베티슈], [아기따꼬], [소프트메이트] 써봤다. 이 중에서 베베티슈를 가장 먼저 사용했는데 두께가 가장 두껍고 면 느낌이 강하다. 베베티슈는 남겨둔게 없어서, 아기따꼬랑 소프트메이트 베이직을 비교해 보겠음. 아기따꼬는 24매짜리 사용했는데 입구에 물을 부어서 사용하라는 취지인듯 하나, 나는 한번 사용할 만큼의 3~4장 정도만 적셔 두었다가 그때그때 사용했기 때문에 좀 불편. 뽑아 쓰기가 좀 귀찮더라고..;; 소프트메이트는 대용량이라 커다란 봉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