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깍두기 - 아이 깍두기
2015. 7. 7.
알타리 무로 피클을 담기엔 너무 많이 샀다.김치통에 담고 남은 몇개의 알타리 무로 뭘 할까-장아찌 간장 남은거 끓여 부을까 하다가,모나망 깍두기 만들어주기로. 아이 먹을만큼 작게 자르고소금, 설탕, 식초를 뿌려 절였다. 물에 살짝 헹궈 물기 빼고,마늘, 고추가루 약간, 액젓, 양파 반개 갈아 넣고 비벼- 설탕, 식초를 넣어 절이니마치 치킨무처럼 달콤새콤 맛나다. 모나망보다 행님이 더 좋아한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