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동동국수집
2015. 1. 22.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각이라 배도 고프고,,날도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어디 적당한데 없나 살펴 보다 보니- 저어기,,국수집이 보인다!! 아무런 정보 없이 지나다가 들른 '동동국수집'외관으로는 깔끔해 보인다. 식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임에도 주차된 차들도 많고. 오올.. 맛집 걸린거 아냐? ㅡㅂ ㅡ~ 여기 육개장이 전문인가봐-그럼 난 육칼~!! 힝.. 다 좋은데 육전에 미국산 아롱사태가..;; 다음에 또 올런지..;; 나왔다~!!육칼이라 해서 육개장에 칼국수가 같이 끓여져 나오는줄 알았는데, 적당히 삶아진 칼국수 면 사리가 육개장, 밥이랑 같이 나온다. (저 사리는 2인분)오오,, 밥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좋은데~!! 국물이 담백하고 간이 세지도 아주 맵지도 않고 아주 맛나다. 기대 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