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뭐해-
2012. 4. 5.
행님 출근시키고, - 안방이랑 거실 빡빡 닦아가며 청소, (작은방s까지는 무리데쓰;;) - 현관정리..하다 어느새 신발장 정리..하다 어느새 먼지낀 행님구두 광내기, - 빨래 두번째판 돌리며 누룽지 만들 밥하기, - 몽베베 재워달라고 울구불구.. 알았다 에미가 재워주마, - 베베 자는 사이 잠시 커피 내려 쫄깃한 케익 한입, - 누룽지 눌리기, - 베베 일어나 맘마 데워 먹이고, 치우고, 닦고, - 잠시 놀아주고 있자니 어제 주문한 푸룬 도착! 말랑한 과육 긁어 먹여보니 잘 먹어!! - 짜장 데우고 계란 후라이 해서 엄마도 맘마 먹어요, - 착하게 잘 참고 기다리던 베베 또 졸리대.. 에미가 또 재워주마, - 누룽지 세판째 눌리면서 글 올리는 중.. 뭔가 깨알같은 집안일이 끊임없이 발견되는데, 뭐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