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치킨
2010. 1. 25.
월급날을 맞이하여- 10시가 다되는 시간에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다. 결혼해버리면 이럴 기회도 쉽지 않을것 같고 ㅜㄴ ㅜ 아아,, 역시 멕켄치킨은 너무 맛있어~!! 밤늦게 뭘 시켜 먹냐며 말리던 엄마가 제일 열심히 드신다;; 맛나다고 너무 많이 먹었는지,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아직도 배가 부르네... 슬슬 짐도 옮겨야 하고 정리도 좀 해야 하는데,, 마음만 바쁘지 몸은 천근만근이다. 우린, 닥치면 잘 하는 커플이라구~!! 벌써 2010년 한달이 훌쩍 가버렸다. + 어우, 파스타 왤케 재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