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리틀하노이
2018. 10. 15.
도봉구청 맞은편에 있는 쌀국수 체인점 [리틀하노이] 개업 당시에는 전 메뉴가 3500원이라고 했던가 그랬는데,물가를 이길 수가 없는지 외부에 붙었던 가격을 다 지워버렸네 그려... 이해해... 베트남 언니들인지 암튼 씩씩한 주방~ 무인자판메뉴에서 주문을 하면 '띵동~' 하고 음식이 나온다. 누구나 아는 그맛의 쌀국수, 적당히 매콤하고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볶음밥과, 튀김? 짜조? 암튼.. 튀긴 순대 느낌이랄까.... 그리고 볶음국수~ 쌀국수 먹고 싶을 때 가성비 아주 괜찮은 곳-단점이라면, 여기서 먹고 나가면 옷에 온통 볶음밥 냄새가 잔뜩 배인다는... ㅜㄴ ㅜ + 리틀하노이가 우리 동네에 하나 더 있는데, 거긴 교육을 안받았나봐.. 맛이 전혀 다름. 점점 한식 메뉴가 늘어.. 심지어 삼계탕도 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