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쫌,,
2012. 8. 30.
비도 오는데, 모나망 바람이나 쐬줄겸 마트 산책. (태풍에 의한 비가 거세진 않지만 산책 나가서 쐴 바람은 아닌듯;; 너무 추웠어!!) 마트에서 세일 중인 사과. 그 앞의 아줌마들. 아무리 본인이 고를 수 있는게 마트의 잇점이라고 해도, 세상에 당신 맘에 안드는 사과를 그르케 던지며 고르는 법이 있나- 본인도 멍 안들고 이쁜 사과 찾으면서, 본인 맘에 안들면 떼구루 던져버리는;; 아줌마,, 그거는 누가 사라고 그리 던져요,, 예~~?!! 세상엔 참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