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쿠자가, 칼피스, 고구마찹쌀전, 레몬청..
2015. 9. 10.
언제인지 모를.. 한창 감자가 나오던 어느날,불고기 재놓은거 볶아 감자 당근 넣고 자작하게 졸여서 짝퉁 니쿠자가.달큰하고 따뜻해서 행님이 좋아했다. 후배가 갖다준 칼피스-탄산수에 타먹으니 포도맛 밀키스!! 집간장이 똑 떨어져,집간장이랑 표고버섯이랑 대추 몇알 넣고 폭폭 끓여 준비해두고. 팬케이크가 먹고싶던 어느날,모나망을 위해 초코가루 한큰술 넣어 만들었다.간간히 초콜렛도 씹혀서 괜찮았던- 한식뷔페에 데려갔더니 훈제오리를 햄이라며 엄청 잘 먹던 모나망..한살림 훈제오리를 샀더니 색깔부터 다르네;; 좀 센 불에 볶았더니 살짝 탔지만,인공향이 강하지 않고 맛있어- 간편하게 먹기에 안성맞춤!! 심신이 지친 어느날,워니 이유식 먹이며 나도 힐링푸드 한입.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 한조각. 스사모에서 열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