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훗가이도 밀키빵
2012. 1. 24.
주문한 생크림의 유통기한 압박으로, 설 맞이 밀키빵 굽기 반죽의 반을 뚝 떼어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로 우선 시나몬 롤. 아오,, 살살 녹아.. 그리고 나머지로 식빵. 애기 보느라 호일 덮어주는 타이밍을 살짝 놓쳤더니 지붕이 까맣게 타버렸다!! 에잉.. 망했나 했는데- 아오,, 살살 녹아.. 테두리는 바삭해.. 페스츄리야?? 나 쫌 삘 받았다. 오늘도 구울 예정. ===================================== 또 구웠다. 이번엔 양파빵. 양파랑 햄, 피망, 옥수수 등을 카레 조금 넣고 볶아 소를 넣어 만들었다. 맛이 끝내줘요. 반죽 반 냉장고에 넣었다가 구웠는데, 차가운 반죽을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발효 덜 하고 구워서 덜 부풀었다. 그래도 먹을만 하리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