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가을 맞이 사과 따기, 애플 피킹 농장 방문
2020. 9. 30.
8월 중순에서 말 경부터 시작되는 사과 따기, 캐나다에서는 연중 행사로 8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애플피킹!! 북미는 사과 따기가 연중 행사처럼 대대적으로 중요시 되는듯 하다. 그냥 깎아먹는 후식의 개념이 아니라, 잼, 소스, 파이, 음료 등등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종류도 다양한 사과를 잔뜩 따서 쟁인다. 우리는 그저 깎아 먹을 용도에 좋은 '갈라', '허니크리스피', '후지' 사과를 따기 위해 출발~!! 작년에 갔던 농장에서는 새콤한 요리용 사과인 매킨토시만 있기에 하는 수 없이 그것만 주구장창 따와서 (3자루;;) 사과청만 엄청 만들어 먹었는데- (사과청 만들어서 요리에 잘 쓰긴 했다) 올해는 미리 문의하고, 특히 허니크리스피 피킹이 가능한 농장을 골라 출발!! 가을 시즌을 맞아 여기저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