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2021 애플 피킹 시작!!
2021. 9. 6.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집 근처 농장으로 애플 피킹을 다녀왔다. 허니크리스프는 아직 다 익지 않아서 안되고, 갈라, 진저골드, 로보 등의 사과를 딸 수 있다고 한다. 사과를 담을 가방을 지참하거나, 입구에서 구입해 사과를 따고, 나갈 때 무게를 측정해 계산하면 된다. (1kg에 $2) 입구와 가까운 쪽은 갈라 사과나무~ 새빨갛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수확 초기 시즌이라 많이도 달려있다. 맛이 어떤지 먹어봐야 많이 따갈지 적게 딸지 알 수 있지 않겠나- 먹어보자!! ^^ 와아~ 갈라 사과는 식감이 단단한 편인데 여기 사과는 굉장히 부드럽고 수분이 많다!! 일반 갈라는 새콤한 맛도 있는데, 이건 부드러운 단맛이 가득~ 처음에 갈라 아닌줄;; 오,, 너무 맛있어서 정신 없이 피킹!! 농장에 왔는데 다른 사과..